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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by 해선 잠보 2013. 3. 18.

 

 

2013.  02.  16 을왕리

 

 

 

 

 

하나는

 외로워 둘이랍니다

둘은

알뜰이 사랑 했더랍니다   

슬픔도

 기쁨도

 서로 나누어주며

그림같은

 초원에서

둘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하나는 외로워 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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