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무쌍한 하늘을 보여 주었던 가파도...
섬 둘레 4km 남짓...
하루는 자전거로 섬을 돌고
며칠후 다시 들어가 1박을 하면서 보말과 거북손도 직접 체취해서 맛보고..
무늬오징어회랑 숙회, 시원한 맥주를 밤하늘 별과 바다를 바라보며 먹었던 기억이 난다.
처음 먹어본 무늬오징어는 한치맛과 비슷하다.
언제 또 다시 이런 기회가 있을지...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인다.
한달내내 못보던 오메가를 이날 가파도서 일몰도 보았다.
아무런 부제없이 수평선 위로 떨어지던 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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