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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미련

by 해선 잠보 2014. 2. 12.

 

 

 

 

 

미련/장현(1974)

 

 

내마음이 가는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사람

갈수없는 먼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때에

가고싶어 보고싶어서
슬퍼지는 내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사람

가을하늘 더 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 볼까나

기약한날 우린없는데
지나간날 그리워하네

먼훗날에 돌아온다면
변함없이 다정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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