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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글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by 해선 잠보 2012. 5. 5.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이정하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다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더욱 필요한 것임을.그대를 만나고서부터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보고 싶다. 보고 싶다.말도 못 할 만큼그대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