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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타래난

by 해선 잠보 2012. 4. 5.

 

 

 

 

 

 

 

2009.  07.  07

 

 

그리움의 꽃

 

대안 박장락

 

 

그대를 사랑하게 된 것도

운명이라고 생각했기에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

그대를 찾아 나서렵니다

 

사랑은 저 멀리 있어도

보이지 앟아도

정녕 내것이 아니라 해도

그대 그리워하면서

 

그대 영혼속에 피어나

서러운 꽃으로 질지라도

그대 가슴에 피는

영혼의 꽃이 되겠습니다

 

내 영혼의 긴 방황은

허망한 여로였기에

 

여로의 길 끝에

절망이 아닌

그대 가슴에 영원히 피어나는

그리움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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