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3. 18
너와 나의 약속 /雪花 박현희
각자의 시간과 공간 속에서
서로 다른 삶을 살지만,
행복을 축원하며 마음은 늘 함께 있기
서로 사랑함에 있어
세속의 이기와 욕망을 앞세우지 않으며
양심의 거울에 비춰 보았을 때 조금도 부끄럼 없도록 올바로 사랑하기
일 년 이 년 아니 십 년 이십 년
소식이 없거나 발길이 뜸해도
서운해하며 홀로 울기 없기
기다림이 아무리 힘들고 외로워도
언젠간 만날 거란 희망으로
끝까지 기다려 주기
세상이 두 동강 난다 해도
우리 사랑은 절대로 변치 않을 거란
굳은 믿음과 신뢰 있기
세상의 이목과 잣대가
아무리 우릴 비웃으며 손가락질한다 해도
쉽게 포기하며 먼저 돌아서기 없기
그래서 너와 나 끝까지 영원히 사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