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3. 30
비는 그리움을 부른다/ 詩연송
잊기위한 눈물처럼
비는 그리움을 부른다.
그대의 흔적이 채 지워지기전
그리움은 비가 되어 내리고.
부를 수 없는 이름하나
가슴속 메아리로 눈물에 젖어들때
시간앞에 덩그라니 남겨진
사무치는 그리움이 빗물처럼 흐른다.
빗물속 주인 잃은 우산처럼
아직도 나는 누군가를 기다리는데,
빗물사이로 흐르는 말없는 내 눈물은
빗물처럼 그리움으로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