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하늘을 보아 - 박노해
네가 자꾸 쓰러지는 것은
네가 꼭 이룰 것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지금 길을 잃어버린 것은
네가 가야만할 길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다시 울며 가는 것은
네가 꽃피워 낼 것이 있기 때문이야
힘들고 앞이 안 보일 때는
너의 하늘을 보아
네가 하늘처럼 생각하는
너를 하늘처럼 바라보는
너무 힘들어 눈물이 흐를 때는
가만히 네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
가 닿는 너의 하늘을 보아
'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하늘 위의 창문 - 안도현 (0) | 2021.06.22 |
|---|---|
| 하늘이 파란 날 - 김용택 (0) | 2021.06.22 |
|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 용해원 (0) | 2021.06.21 |
|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 너에게 - 용해원 (0) | 2021.06.21 |
| 삶 - 용해원 (0) | 2021.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