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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글

개양귀비 - 나태주

by 해선 잠보 2021. 7. 21.

 

개양귀비 - 나태주

생각은 언제나 빠르고

각성은 언제나 느려

그렇게 하루나 이틀

가슴에 핏물이 고여

흔들리는 마음 자주

사람들한테도 들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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