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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글

꽃이 하고픈 말 ​​- 하이네

by 해선 잠보 2021. 8. 24.

 

꽃이 하고픈 말 - 하이네

새벽녘 숲에서 꺾은 제비꽃

이른 아침 그대에게 보내드리리

황혼 무렵 꺾은 장미꽃도

저녁에 그대에게 갖다드리리

그대는 아는가

낮에는 진실하고

밤에는 사랑해달라는

그 예쁜 꽃들이 하고픈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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