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5. 09
아름다운 희망/지소영
기다림만큼
아름다운 희망 있을까
짧은 시간에도
마냥 부풀어지기만 하는
봄 마을의 꿈이 이랬을까
산길 터벅거리는 아버지의 지게에도
언 논둑 두들기는 어머니의 손목에도
부드러운 유혹으로
첫 연인이 오고 있다
시샘 부추기는 바람의 살
분홍 내의 살랑이며 도랑가를 지피는구나
너를 사랑하는 만큼만 사랑받고 싶다
너를 세워준 만큼만 나이고 싶다
봄만큼
서로 빛이 되고 싶은 하늘
아- 높다
2013. 05. 09
아름다운 희망/지소영
기다림만큼
아름다운 희망 있을까
짧은 시간에도
마냥 부풀어지기만 하는
봄 마을의 꿈이 이랬을까
산길 터벅거리는 아버지의 지게에도
언 논둑 두들기는 어머니의 손목에도
부드러운 유혹으로
첫 연인이 오고 있다
시샘 부추기는 바람의 살
분홍 내의 살랑이며 도랑가를 지피는구나
너를 사랑하는 만큼만 사랑받고 싶다
너를 세워준 만큼만 나이고 싶다
봄만큼
서로 빛이 되고 싶은 하늘
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