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5. 13
꿈에서라도
용혜원
꿈에서라도
그대를 볼까
잠을 청해 보았더니
낯선 곳이라
잠은 오지 않고
두 눈은
더 말똥말똥 해지는데
그대 모습은 더 크게
다가온다
'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개비 (0) | 2012.04.10 |
---|---|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0) | 2012.04.10 |
우체국 가는 길 (0) | 2012.04.10 |
가을 우체국 앞에서 (0) | 2012.04.10 |
흘러만 가는 세월 (0) | 2012.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