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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글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by 해선 잠보 2012. 7. 21.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백창우

 

 

이렇게 아무 꿈도 없이살아갈 수는 없지가문 가슴에어둡고 막막한 가슴에푸른 하늘 열릴 날이 있을 거야고운 아침 맞을 날이 있을 거야

 

길이 없다고길이 보이지 않는다고그대, 그 자리에 머물지 말렴길이 끝나는 곳에서길은 다시 지작되고그 길 위로 희망의 별 오를 테니

 

길을 가는 사람만이 볼 수 있지길을 가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지걸어가렴어느 날 그대 마음에 난 길 위로그대 꿈꾸던 세상의 음악 울릴테니

 

기금까지 걸어온 길과이제부터 걸어갈 길 사이에겨울나무처럼 그대는 고단하게 서 있지만길은 끝나지 않았어, 끝이라고 생각될 때그 때가 바로, 다시 시작해야 할 때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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