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4. 20 외암리
우연히 그 길에서/박원자
길 가다가 우연히 그 길에서 만난 사람
그대는 장미처럼 눈부시고 향기로워라
내 가슴에 빛으로 다가온 그대여
가슴 깊이 일러주는 사랑의 길은
하늘보다 더 푸르고 태양 보다 더 찬란하여라
내 영혼 생명의 불을 밝혀준 그대여
아! 끝없는 사랑 사랑이어라
길 가다가 우연히 그 길에서 만난 사람
그대는 봄볕같이 따사롭고 향기로워라
내 가슴에 사랑으로 다가온 그대여
가슴 깊이 일러주는 사랑의 길은
수정보다 더 맑고 눈꽃보다 더 순결하여라
내 영혼 생명의 꽃을 피워준 그대여
아! 끝없는 사랑 사랑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