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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글

윤사월 - 박목월

by 해선 잠보 2021. 6. 9.

 

윤사월 - 박목월 

송홧가루 날리는

외딴 봉우리

윤사월 해 길다

꾀꼬리 울면

산지기 외딴집

눈먼 처녀사

문설주에 귀 대이고

엿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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