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김지영
내가 나비가 된다면
너를 향해 훨훨 날라가리
내가 바람이 된다면
네곁에 다가가 속삭이리
내가 풀꽃씨 된다면
너의 가슴에 뿌리내려
색색의 사랑의꽃 피우리
아무것도 할수없는
못난이 바보같은 나는
하늘만 우러러 보며
가슴만 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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