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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287

바이크 3 2022. 8. 31.
바이크 2 2022. 8. 31.
바이크 1 2022. 8. 31.
개기월식 2021. 11. 3.
하도리 가는 길/강아솔​ 하도리 가는 길/강아솔 ​ 하도리 가는 길 따뜻한 밝은 햇살 하얗게 곱게 핀 억새 웃고 있네 지금쯤 철새 들은 호숫가 위를 날까 생각에 잠겨 가던 길을 멈춰 보네 ** 언젠가 이길 역시 우리의 추억 이지 지금 나는 이 길을 가 어릴적 나와 함께 하도리 가는 길 푸른 바다 저편 멀리서 내 님이 나를 오라 부르네 ​ 하도리 가는 길 멈춰서 뒤를 보네 아무도 없는 이 길에 나 혼자만 텅 빈 파란 하늘 가끔씩 부는 바람에 슬픔도 잠시 가던 길을 다시 가네 ** 언젠가 이길 역시 우리의 추억 이지 지금 나는 이 길을 가 어릴 적 나와 함께 하도리 가는 길 푸른 바다 저편 멀리서 내 님이 나를 오라 부르네 멀리서 내 님이 내게 손짓을 하네 (멀리서 내 님이 나를 오라 부르네 멀리서 내 님이 내게 손짓을 하네) ​ .. 2021. 5. 20.
산담/스크랩 죽은 자들의 집 '산담' 제주에서는 예부터 죽은 사람들을 위해 돌로 무덤에 집을 만들었는데 이를 산담이라고 불린다. 세계 어느 나라에도 우리 제주에서 처럼 죽은 사람을 위하여 이렇게 묘소에 돌을 쌓은 산담은 없을것 같다. 제주 사람들은 사람이 죽으면 시신을 땅에 묻어 묘소를 만들었으나, 죽은 영혼들을 위하여 다시 돌을 쌓아 영혼의 거주처 '산담'을 만들었다. 그래서 이 제주의 산담은 세계에서 오로지 제주만이 존재하는 장례문화이기에 '산담'을 세계 장례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어 잘 보존해야 할 것이다. 제주도 산담의 종류는 참으로 다양하다. 돌을 하트모양으로 쌓은 산담(홑담)이 있는가 하면 성곽처럼 넓게 쌓은 산담(겹담)도 있고 둥근모양 장방형 모양 정사각형 등 다양한 형태의 산담이 존재한다. 이러한 산담의.. 2017. 8. 22.
남한산성의 봄 2014. 3. 17.
풍도~~3 2014. 3. 17.
풍도~~2 2014. 3. 17.
김녕해변 2014. 2. 28.
관음사 2014. 2. 28.
길고양이 2014. 2. 28.